🗞️ 기사 요약
경남 거제에서 20대 남성 3명(현역 군인 2명 포함)이 마당에 묶여 있던 개 4마리에게 비비탄을 발사해 1마리가 사망하고 2마리가 중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 핵심 요약
- 경남 거제에서 20대 남성 3명이 마당에 매여 있던 개 4마리를 비비탄으로 쐈다. 🔵
- 3명 중 2명은 현역 군인이었다. 🔵
- 비비탄 수백 발이 발사되었고, 7살 잭 러셀 테리어 ‘솜솜이’가 사망했다. 🔵
- 다른 강아지 ‘매화’도 눈과 입안에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 🔵
- 가해자들은 술에 취해 개에게 물린 후, 위협 사격을 했다고 주장한다. 🟠
📘 포스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정말 충격적이고 슬픈 사건입니다. 경남 거제에서 끔찍한 동물 학대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8일, 경남 거제의 한 식당 마당에서 20대 남성 3명이 1시간 넘게 개 4마리에게 비비탄을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CCTV 영상에는 이들이 비비탄을 쏘고 돌을 던지며 장난스럽게 행동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 7살 잭 러셀 테리어 ‘솜솜이’는 숨졌고, 다른 강아지 ‘매화’는 눈과 입안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수의사의 진단에 따르면, **"반상 출혈, 멍이라고 표현을 할 건데 그런 식의 사인도 보였고, (눈에) 궤양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보여서… 보호자께서도 지금 만지기가 너무 위험하시기도 하고"** 라고 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마당에는 수백 발의 비비탄이 가득했다고 하니, 그 끔찍함을 짐작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가해자 중 2명은 현역 군인이었다는 사실에 더욱 충격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비글구조네트워크 대표 김세현씨는 **"비비탄을 몇천 발을 애들한테 막 쏘고, 1시간 넘게, 비비탄을 어마어마하게 쏴 가지고 한 마리가 죽었어요."** 라고 증언하며 사건의 심각성을 알렸습니다. 피해 견주는 다음 날 아침에야 상황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으며, 가해자의 아버지로부터 합의를 제안받았을 뿐만 아니라, 가해자 소속 군부대에서 공론화를 자제해달라는 황당한 연락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가해자들은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개에게 물린 후 화가 나서 위협 사격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가해자 : 강아지를 죽일 의도라던가, 사격을 가지고 개를 맞추려고 하는 그런 의도는 전혀… {겨누고 쏘신 적이 없다는 말씀인 거죠?} 네, 집 주변에 사격을 했어요. 위협하려고.]"** 하지만 피해자의 증언과는 상반되는 부분이 있어 향후 경찰 조사 결과가 주목됩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장난으로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큰 고통과 상처를 남긴 심각한 동물 학대 사건입니다. 법적인 처벌은 물론,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워야 할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사건은 20대 남성 3명의 비비탄 난사로 인해 1마리의 개가 사망하고 2마리가 중상을 입은 심각한 동물 학대 사건이며, 가해자들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개에게 물린 후 위협 사격을 했다고 주장하지만 피해자의 진술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경찰 조사를 통해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고, 책임에 따른 합당한 처벌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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