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요약
뮤지컬 배우 전호준이 전 여자친구 A씨의 폭행 및 성병 감염 주장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 핵심 요약
- 뮤지컬 배우 전호준이 전 연인 A씨로부터 폭행 및 성병 감염 주장과 함께 1000만원 상당 금품 갈취 주장을 받았다. 🔵
- A씨는 전호준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관련 증거 사진들을 공개했다. 🔵
- A씨는 전호준과의 교제 기간 동안 데이트 비용을 전액 부담했으며, 태국 여행 경비 500만원까지 지불했다고 주장했다. 🟢
- A씨는 전호준으로부터 헤르페스에 감염되었고, 임신 유산 문제까지 겪었다고 밝혔다. 🟠
- 전호준은 A씨의 주장에 대해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을 삭제하라"고 요구했다. 🟢
📘 포스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여러분께 믿기 힘든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데뷔 18년 차 베테랑 뮤지컬 배우 전호준 씨가 전 여자친구 A씨의 폭로로 큰 논란에 휩싸인 것입니다.
A씨는 5월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 뮤지컬·연극 갤러리에 '뮤지컬배우 전호준에게 폭행 전치 3주 당했다.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며 충격적인 주장을 펼쳤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링크하며 "제 스토리 한 번씩만 보고 도와달라. 부탁드린다"라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게시글에는 전호준 씨로부터 폭행을 당해 멍든 사진들이 여러 장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사진 속 A씨의 몸에는 심한 멍 자국이 선명하게 드러나 충격을 안겼습니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전호준 씨는 A씨의 목을 조르고 머리채를 잡고 바닥에 내리꽂는 등 잔혹한 폭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심지어 A씨가 저항하자 더욱 격렬하게 폭행을 가했다는 충격적인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A씨가 전호준 씨로부터 헤르페스(바이러스성 질환)에 감염되었다는 주장입니다. A씨는 데이트 비용은 물론이고, 휴대전화, 명품 스카프, 목걸이 등 1000만원 가량의 금품을 갈취당했고, 태국 여행 경비 500만원까지 혼자 부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심지어 임신 유산의 문제까지 겪었고, 필라테스 비용으로 매달 100만원씩 지불했다는 주장까지 덧붙였습니다.
A씨는 폭행 사건 당일, 전호준 씨가 만취 상태였으며, 새벽 2시에 집에 들어왔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폭행으로 인해 쌍방 폭행으로 사건이 처리되었지만, 자신은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호준 씨는 변호사까지 대동하며 연락을 차단하고 A씨를 절대 가만두지 않겠다고 했다는군요.
이후 전호준 씨는 A씨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을 삭제하라고 요구했지만, A씨는 "할 말 있으면 전화로 하세요"라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전호준 씨의 행동은 폭행과 성병 감염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려는 의도로 보이며, 더 큰 비난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전호준 씨는 2007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로 데뷔하여 '킹키부츠', '위키드', '캣츠', '시카고'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은 배우입니다. **이번 사건은 뮤지컬계에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으며, 전호준 씨의 이미지 실추는 불가피해 보입니다.** 향후 경찰 수사 결과와 전호준 씨의 공식 입장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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