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요약
이재명 후보, 부천역 유세에서 국민의힘을 '극우 내란세력'으로 규정하며 강력 비판, 정권 교체 필요성 강조.
🧩 핵심 요약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을 극우 내란세력으로 규정하며 자신과 민주당의 지지를 호소했다. 🔵
- 이 후보는 24일 경기 부천을 시작으로 안양·시흥·안산 등 경기남부권 유세에 나섰다. 🟢
- 이 후보는 "이번 선거는 내란세력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냐 아니면 그들의 귀환을 허용해서 영원히 퇴락하는 후진국 제3세계로 전락할 것이냐가 결정되는 역사적인 이벤트"라고 강조했다. 🔵
- "내가 누구를 좋아하고 싫어하고는 다음 문제"라며 "이재명이 밉더라도, 민주당이 조금 마음에 안 들더라도, 결코 내란세력을 지지하거나 내란세력에게 기회를 줘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에 대해서는 "내란수괴를 잘라내지도 못하고, 단절하라는 말도 못하는 그런 사람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면 되겠느냐"고 꼬집었다. 🔵
📘 포스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뜨거운 감자, 이재명 후보의 부천역 유세 현장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5월 24일, 이재명 후보는 경기 부천역 북부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는데요, 바로 국민의힘을 향한 날카로운 비판이었습니다. 경찰 추산 5천 명, 주최측 추산 7천 명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이번 유세는 그 열기가 대단했다고 합니다. 약 2시간 전부터 광장을 가득 메운 지지자들은 이 후보의 등장에 환호하며 그의 이름을 연호했다고 하네요!
이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이번 선거는 내란세력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냐 아니면 그들의 귀환을 허용해서 영원히 퇴락하는 후진국 제3세계로 전락할 것이냐가 결정되는 역사적인 이벤트"** 라고 강조하며, 국민의힘을 '극우 내란세력'으로 규정했습니다. 단순한 정치 공세를 넘어,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갈림길에 놓여있다는 절박함을 드러낸 발언이었죠.
그는 **"내가 누구를 좋아하고 싫어하고는 다음 문제"라며 "이재명이 밉더라도, 민주당이 조금 마음에 안 들더라도, 결코 내란세력을 지지하거나 내란세력에게 기회를 줘서는 안 된다"** 고 강조하며, 국민들에게 신중한 선택을 촉구했습니다. 이 후보의 이러한 발언은 단순히 정치적 입장 차이를 넘어, 국가의 존망을 건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이 후보는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를 직접 거론하며 **"내란수괴를 잘라내지도 못하고, 단절하라는 말도 못하는 그런 사람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면 되겠느냐"** 고 날카롭게 비판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현재 선거 상황의 긴박함과 이 후보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이어 그는 민주당 집권 시 통합을 약속하며, **"대통령에서 통이라는 글자는 통치자의 통이 아니라 국민을 크게 통합하는 우두머리 역할을 하라는 뜻"** 이라며 국민 통합을 위한 리더십을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이번 부천역 유세는 단순한 선거 유세를 넘어, 국가의 미래를 놓고 벌이는 중요한 정치적 담론의 장이었습니다. 그의 강경한 발언과 국민 통합을 위한 약속은 앞으로 선거 과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이 후보는 이후 안양, 시흥, 안산 등 경기 남부 지역 유세를 이어가며 수도권 표심 잡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해시태그
#이재명 #대선후보 #부천역 #유세 #국민의힘 #김문수 #내란세력 #극우 #민주당 #경기남부 #수도권 #정권교체 #선거 #2025대선 #통합 #정치 #선거운동
https://news.nate.com/view/20250524n08879?mid=n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