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요약
-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 전두환 옹호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다.
🧩 핵심 요약
- "대통령마다 공과가 있을 수 있다." 👈 손효숙 대표의 전두환 전 대통령 관련 발언
- "수많은 국민들을 학살하는 것을 용인한 것이 애국이냐"는 질문에 "애국 현장에서는 보는 관점이 다를 수 있다"고 답변. 🤔
- "극우단체라고 하지 마시고 자유우파진영의 단체라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발언. 🤨
📘 포스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뜨거운 감자🔥, 바로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의 전두환 옹호 발언 논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10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리박스쿨 청문회. 이 자리에서 손효숙 대표는 5·18 민주화운동과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수많은 국민들을 학살하는 것을 용인한 것이 애국이냐"는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손 대표는 "애국 현장에서는 보는 관점이 다를 수 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이 발언은 즉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죠.
더욱이 손 대표는 "수많은 국민을 학살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판단하기가 어렵다"라고 말해 논란을 더욱 키웠습니다. 5·18 민주화운동은 우리 역사의 큰 아픔인데, 이런 발언은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스럽습니다.
손 대표는 김문수 전 대선 후보와의 관계에 대한 질문에는 "개인적으로는 모른다"면서도 "평소에 존경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다소 앞뒤가 맞지 않는 듯한 답변이었죠. 🤔
또한, 자유필승선거학교 등의 조직과 관련해서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만든 단체"라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백골단이 무슨 문제가 있었나"라고 반문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손 대표는 "'극우단체'라고 하지 마시고 '자유우파진영의 단체'라고 (표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언급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처럼 손효숙 대표의 발언은 여러모로 논란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앞으로 이 사건이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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