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요약
임성언 남편 이창섭 씨가 '사기꾼' 프레임에 억울함을 호소하며, 출국금지 및 보도 내용 대부분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 핵심 요약
- 배우 임성언의 남편 이창섭 씨가 아파트 시행 사기꾼 의혹에 대해 "기사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
- 디스패치는 이창섭 씨를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200억원을 유용한 시행 사기꾼으로 보도했으나, 이 씨는 "분양자들과의 분쟁을 악마화시켰다"며 반박했습니다. 🟢
- 특히 "무엇보다 저로 인한 피해자가 없다"고 주장하며, 채권자 A씨에 대해서는 "원금 5억 중 3억원을 넘게 갚은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
- 출국금지 및 제주도 신혼여행 보도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다. 출국금지가 되어있지 않다"라며 항공권 발행 확인서를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
- "주택법 위반과 옥외광고물법 위반, 업무상 배임 횡령 혐의(전과 3범)로 처벌받은 것과 재혼은 사실"이라고 인정하며, 아내 임성언에게 미안함을 표했습니다. 🟠
📘 포스트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연예계를 발칵 뒤집은 충격적인 소식, 바로 배우 임성언 씨의 남편 이창섭 씨를 둘러싼 '사기꾼' 의혹입니다. 디스패치의 폭로 기사 이후, 이창섭 씨가 직접 인터뷰에 응하며 강력하게 반박하고 나섰는데요.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사건의 발단은 디스패치의 단독 보도였습니다. 기사에서는 이창섭 씨를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통해 200억원을 유용한 시행 사기꾼으로 묘사하며, 경기도 오산, 충북 오송 등 여러 지역에서 사업을 벌였지만 모두 실패하고, 100억원대 소송까지 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심지어 전과 3범이라는 충격적인 내용까지 포함되어 있었죠. 이 보도 이후, 이창섭 씨와 임성언 씨는 엄청난 사회적 관심과 비난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창섭 씨는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를 통해 기사 내용의 대부분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분양자들과의 분쟁을 악마화시켰다"며 보도의 악의성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특히 "무엇보다 저로 인한 피해자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채권자 A씨에 대해서도 "원금 5억 중 3억원을 넘게 갚은 상태"라고 해명했습니다. 단, 주택법 위반과 옥외광고물법 위반, 업무상 배임 횡령 혐의로 처벌받은 사실과 재혼 사실은 인정했습니다.
또한, 출국금지설과 관련해서도 "출국금지가 되어있지 않다"라며 항공권 발행 확인서를 제시하며 제주도 신혼여행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결혼 9일 만에 터진 이번 사건에 대해 그는 아내 임성언 씨에게 깊은 미안함을 표하며, "임성언도 (이번 일로) 상처가 있다. 제가 미안한 마음만 있겠냐"라고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임성언 씨가 이 기사를 먼저 보고 남편에게 알렸다는 점도 알려졌습니다. 결혼 전 이미 이러한 사업 관련 문제들을 아내에게 알렸고, "사업가 아내로 살려면 담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라고 이야기 했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이창섭 씨는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유승을 통해 디스패치와 해당 기자를 상대로 민·형사상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법무법인 유승 측은 디스패치 기사가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며, 현행법령 위반 사항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연예인의 사생활과 사업적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상황으로, 진실 규명을 위한 법적 공방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결과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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