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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 생후 2개월 아들 폭행 살해…게임 때문에? 충격적인 30대 아빠의 범행 [속보]

gyjeon 2025. 7. 5.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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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요약
생후 2개월 아들을 울음 때문에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남성에게 징역 7년이 선고됐다.

🧩 핵심 요약
✅ 2019년 1월 18일, 30대 남성 A씨가 생후 2개월 아들의 울음소리에 주먹으로 머리와 얼굴을 때려 사망에 이르게 함.
✅ 아들의 갈비뼈 여러 곳에서 오래된 골절이 발견되어 평소 폭행이 있었던 정황이 드러남.
✅ A씨는 온라인 게임 아이템 채굴로 생계를 유지했으나, 육아로 인해 수입이 줄자 범행을 저지름.
✅ 재판부는 A씨의 잘못을 인정하고 장기간 사회 격리를 명령함.
✅ A씨는 과거 신생아 딸을 유기한 사실도 드러나 추가 처벌을 받음.

📘 포스트
생후 2개월 된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끔찍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2019년 7월 5일, 울산지법 형사11부는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죠.  게임 아이템 채굴로 생계를 유지하던 A씨는 아이가 태어난 후 육아 때문에 수입이 줄자, 홧김에 이런 끔찍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사건은 2019년 1월 18일 새벽 2시경, 경남 양산시 A씨의 집에서 발생했습니다. 아들의 울음소리에 화가 난 A씨는 주먹으로 아들의 머리와 얼굴을 때렸고, 심지어 손가락으로 가슴을 딱밤 치고, 샤워 타월로 묶어 15시간 가까이 방치하기도 했다네요.  결국 아기는 머리뼈 골절과 뇌출혈로 이틀 만에 숨을 거두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를 안고 있다가 떨어뜨렸다"고 주장했던 A씨는 부검 결과를 접하고 나서야 범행을 자백했습니다.  A씨의 변호인은 '모로 반사' 반응을 막기 위해 수건으로 묶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감정서에서 아기의 갈비뼈 여러 곳에 오래된 골절이 발견된 점을 근거로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평소 지속적인 학대가 있었던 것이죠.

재판부는 A씨의 범죄 행위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장기간 사회 격리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신생아 단계를 갓 넘긴 영아가 잠을 제대로 자지 않아 일에 방해를 받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이유로 학대 행위를 하고, 주먹으로 머리를 때려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것이 재판부의 판결 이유였습니다.  정말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A씨가 과거에도 신생아 딸을 유기한 전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2017년 7월 딸을 출산한 뒤 이틀 만에 서울의 한 교회 베이비박스에 버리고 떠났습니다.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아이를 제대로 양육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였죠.  이로 인해 A씨 부부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유기·방임) 혐의로 추가 처벌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부모의 책임감과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사례입니다.


🏷️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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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te.com/view/20250705n00016?mid=n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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