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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 20개월 영아, 아이스박스 속 참혹한 죽음…계부의 만행, 전 국민 분노!

gyjeon 2025. 7. 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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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요약
- 2021년 대전, 20개월 여아가 계부의 잔혹한 학대 끝에 살해당한 사건 발생.

🧩 핵심 요약
- "아기를 이불로 덮고 1시간 이상 폭행했으며 살해 전 성폭행한 사실을 모두 인정한다." 😥
- "아이의 온몸은 부서져 있었고 흉기에 의한 상처도 나왔다. 고문에 가까운 심각한 학대였다." 💔
- 계부 양씨, 사이코패스 판정 및 무기징역 확정. 친모 정씨 징역 3년 선고.

📘 포스트

2021년 7월, 대전에서 발생한 20개월 영아 살해 사건은 온 국민을 충격과 슬픔에 빠뜨렸습니다.  아이스박스 속에서 발견된 아이의 시신은 너무나 참혹했고, 계부의 잔혹한 범행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20개월 된 의붓딸을 둔 양씨는 상습적인 폭행과 유사 성행위 강요 등 끔찍한 학대를 일삼았습니다. 그는 아내 정씨에게도 폭력을 행사하며 입막음을 시도했고, 심지어 장모에게 음란 메시지를 보내는 파렴치한 행동까지 저질렀습니다.

결국, 양씨의 학대는 2021년 6월 15일 끔찍한 살인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는 아이를 이불로 덮고 1시간 이상 폭행하고, 살해 전 성폭행까지 저질렀다고 자백했습니다. 부검 결과 아이의 온몸은 부서져 있었고, 흉기에 의한 상처도 발견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고문에 가까운 심각한 학대였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양씨가 사이코패스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는 성범죄자 위험성 평가와 성인 재범 위험성 평가에서 모두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근친상간", "강간", "임신" 등의 단어를 인터넷에 검색한 기록까지 드러나면서 그의 범행은 더욱 계획적이고 악의적이었음이 밝혀졌습니다.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지만, 검찰의 항소 끝에 2심에서 무기징역이 확정되었습니다. 친모 정씨 역시 아동 학대와 사체 은닉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우리 사회에 아동 학대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동 보호 시스템 강화와 사회적 경각심 제고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입니다.

🏷️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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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te.com/view/20250709n02430?mid=n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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